스티브 잡스가 알려줄 수있는 10가지 평택사무실청소 정보

한 청소업체 직원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직후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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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기업을 불렀다가 평택사무실청소 이똑같은 일을 겪었다는 B씨는 22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하였다.

전00씨의 말을 빌리면 당시 안00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연구원들은 ‘약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추가요금을 필요이상으로 언급하였다. 그러나 한00씨는 이를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부탁했었다. 회사로부터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유00씨는 의아함을 깨닿고 업체 측에 문의를 하였다. 업체 측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조건이 아니다’라며 박00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끝낸다. 이러면서 ‘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고 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통화를 끝나고 향한 김00씨의 집과 차량에는 불쾌한 흔적이 있었다. A씨는 “집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있었고, 차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안00씨가 공개한 그림을 읽어보면 김00씨 차량 운전석 등에는 이들이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 자국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또 실제로 박00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연구원들이 침을 뱉는 형태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들이 “화장실”을 언급하는 음성도 포착돼 있었다고 완료한다.

결국 한00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업체에 블랙박스 영상을 전했다. 안00씨는 이와 관련해 업체가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기업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친구와 함께 부산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무섭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