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5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8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2월 2일, 2024년 10월 9일, 2024년 3월 1일, 2029년 5월 2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5년간 총 7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연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