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
8일 오후 1시 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스킵'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4기 스키퍼들의 최후 설명가 공개된다.
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6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4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 사상 최초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남들이 대혼자금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서로의 마음을 검증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뒤, 사랑의 행방은 매우 혼돈에 빠진다. 과연 "호텔에 가고 싶어요"라는 뜻을 나오게 할 정도로 마음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뜻이 관심을 자극합니다.
세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의 활약도 계속된다. 전소민은 "제가 떨려요"라며 과집중하고, 넉살은 한 신청자를 보며 "집에 안 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한다. 유재석은 눈치 제로 진행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를 해 웃음 짓게 할 것입니다.